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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9

당뇨 합병증이 두렵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2가지 최신 약물 (SGLT-2, GLP-1) 2025년 당뇨 치료, 이렇게 달라집니다안녕하세요, 당신의 건강한 내일을 설계하는 당매니저입니다.혹시 아직도 당뇨 관리를 단순히 '혈당 수치 낮추기'로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2025년을 앞둔 지금,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혈당 관리는 기본, 이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혁신의 중심에 바로 SGLT-2 억제제와 GLP-1 유사체가 있습니다.단순히 혈당을 조절하는 시대를 넘어,심장, 신장, 체중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SGLT-2 억제제: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는 스마트한 수비수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이 우리 몸으로 다시 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 2025. 6. 20.
[당뇨병] 당뇨병 고급 질환 실습편 [당뇨병] 당뇨병 고급 질환 실습편 이번 시간에는 혈당 측정을 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약을 복용하는 법, 스스로 발을 관리법을 알아보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당을 낮추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빈속에는 혈당이 100 mg/dL 근처, 식후에는 200 mg/dL가 넘지 않게 하도록 노력합니다.약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는 혈액검사인 당화혈색소의 경우 최소한 6.5% 아래로 낮추려고 노력합니다.다만 이 기준도 나이나 환자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 참고)당화혈색소 목표 - 6%미만 : 40세 이하, 당뇨병 초기, 합병증이 없는 경우- 6.5%미만 : 65세 이하, 당뇨병 10년 이하, 합병증이.. 2016. 6. 23.
[당뇨병] 당뇨병 기본 질환 이론 [당뇨병] 당뇨병 기본 질환 이론 출처 : 질병관리본부 오늘은 당뇨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당뇨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그리고 합병증의 위험을 인지하고, 목표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자가관리 방법들을 배워보겠습니다.먼저 나는 당뇨병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화면에 보이는 것 중에 나에게 해당 되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 부모 형제 중 당뇨병 환자가 있다.・ 나이가 55세 이상이다.・ 기름진 음식 등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음주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나는 통통한 편이다.・ 혈압이 높다.・ 임신 중이다. 여기서 적어도 세 개 이상 해당 되는 것들이 있을 텐데요.여기 소개된 것들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입니다. 그럼.. 2016. 6. 20.
[당뇨병] 당뇨의 정의 및 관리 [당뇨병] 당뇨의 정의 및 관리 정의당뇨병이란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대사질환을 통칭한다. 당뇨병은 세부 분류에 따라 병인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인 상호 작용에 의해서 발병한다. 고혈당에 이르는 기전으로는 1) 인슐린 분비 장애, 2) 말초조직에서 포도당 이용의 장애, 3) 간에서 과도한 포도당 신생합성이 관여한다. 당뇨병의 가장 큰 두 부류는 제1형과 제2형 당뇨병이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 베타세포 파괴에 의한 인슐린의 절대적 결핍이 특징이며,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위에 다양한 정도의 베타세포 기능 장애가 특징이다. 당뇨병에서 포도당을 위시한 여러 가지 대사 경로의 장애는 신장, 망막, 신경 등 다양한 미세혈관 합병증과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등.. 2016. 6. 20.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 2016. 6. 13.
[당뇨 기본 이론] 당뇨병, 어떻게 관리하나? 그렇다면, 당뇨병을 어떻게 관리 할 수 있을까요?당뇨병을 ‘생활 습관병’이라고 부릅니다.집안 유전이나 나이는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즉, 체 중 줄이기, 운동하기, 적게 먹기, 금연하기, 절주하기, 스트레스 덜 받 기 등)을 올바로 개선한다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고, 당뇨가 있더라 도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당을 낮추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빈속에 는 혈당이 100 mg/dL 근처, 식후에는 200 mg/dL가 넘어가지 않도 록 노력합니다. 약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는 혈액검사인 당화혈색소의 경우 최소한 7% 아래로 낮추려고 노력합니다.다만 이 기준도 나이나 환자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16. 6. 13.